작성일 : 09-11-19 16:58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다시는 안갈거 같은 음악회..
 글쓴이 : 김나영 (122.♡.4.128)
조회 : 5,673   추천 : 0  
음악세계가.. 많이 남다른 분이라는 생각이 든 공연..
초등학생들의 발표회인가 싶을 정도로..
초등학생들이 너무나 많았던..
주위의 이야기로는.. 학교에 초대권을 주셨다는..;;

앵콜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두곡이나 더 앵콜곡을 하고 끝내신..

음악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나가는 중간에..
난감하기 짝이없었던..

앵콜곡을 하지 않더라도..
마지막 찐한 박수가 있을때.. 그만 두었더라면..
나가면서.. 좋은 음악회엿다는 소리를 들었을텐데..
나오면.. 징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나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없어서..
아쉬운 공연이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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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09-11-20 00:33
 59.♡.56.72  
저도 안타깝네요..좋은 공연 이었을텐데 관람문화가..ㅠㅠ
열심히 준비하셨을텐데ㅠㅠ
여튼 담엔 즐거운 클래식공연되시길 바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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