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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15 17:36
글쓴이 : 이예지 (59.♡.56.72)
조회 : 5,84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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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츠에서 당첨된 처음 공연이었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교통체증을 뚫어가며 관람했다. 실험극이라는 다소 난해한 내용이 정말 어려웠다. 솔직히 추상화그림을 봐도 잘이해가 안가는데 작가의 설명이 덧붙여진 그림을 보노라면 조금 이해가가곤했다.
하지만 이연극은 무엇을 말하려는건지.. 심연의 인간의 광기가 무엇인지.. 운동을하며 대사를 읖조렸던 배우의 대사가 잘 전달되지않아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못알아듣겠다..
역시 추상적이고도 실험극은 그들만의 퍼포먼스로 끝나야하는것인가 나름 감성과 이성이 잘 조화되는 성격이라 생각하고있는데 나의 상상력과 추구하는 이상향에대한 , 광기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의 깊이 지점을 찾아 헤매이다가 연극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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