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은 감이 없잖아 있으나 아직도 공연의 그 생생한 여운이 잊혀지지 않아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답답하셨던 분들이라면 저처럼 한번 선택을 해보세요 배우분들의 1분 1초도 쉬지않는 그 에너지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리듬을 타게 만듭니다. 한장면 한장면 쉽게 넘어가는 부분없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들더군요 공연이 끝난후 친구와 저는 "대단하다"란 말 밖에 안나옵 디다.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한다면 춤을 춰라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