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손님 들어오실 때,
"어서 오세요~ XXX마트입니다" 해야 하는데,
속으로 '아오, 손님들 고만 좀 오면 안 되나' 하고 생각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방금 들어온 손님한테 "어서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