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담배가게 아가씨에 초대되어 뮤지컬을 보게 되었는데요,
직장에서 업무가 많아서 스트레스도 쌓이고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응모했는데, 당첨되었네요.
포스터에 박형준씨와 예쁜 여배우가 있는 사진이 사랑이야기 같아 보여서 예쁜 사랑이야기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내용도 괜찮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고 재밌고, 매력있으시더라구요.
얼굴들은 다 처음 보는 배우들이었는데,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사랑스럽고, 유쾌한 내용의 뮤지컬로 기분전환 확실히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강추했어요~
너무 괜찮다고, 한번 보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