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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970-01-01 ~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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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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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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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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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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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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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한 인간의 이승에서의 삶을 마지막으로 정리해주는 장의사로 집안의 가업으로이어오던 염쟁이 유씨....
염쟁이 유씨는 이제 자기 삶에서 마지막으로 한 인간을 보내주려 합니다...
그 과정에 그전에 취재를 요청했던 기자(관객중에 한사람이 선정)와 기자와 함께온 체험단(이날 관객 모두입니다)들에게 유씨가 염에 대해서 설명해주면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무대에 연기자는 단 한분 유씨뿐인 일인극이지만 관객들에게 맡겨진 연기로 작품은 모든이들의 연기로 만들어집니다...
때론 박장대소하기도 하고 때론 삶에 대해 진진하게 질문을 던지기고 하는 모습이 아마도 우리들의 생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를 열심히 살고나면 밤에 잠에 쉽게 빠지듯이
열심히 삶을 살면 죽는것이 두려운것이 아니다..."
이말이 기억에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