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아...기독교적인 색채가 물씬 나는 영화...노아의방주를 모티브로 해서 탄탄한 스토리와 멋진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간만에 대작을 본듯해서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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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14-04-05 15:42
121.♡.201.22
기독교색채만나고 내용은 전혀 다른 블록버스터입니다.
음...그래서 기독교계에서도 비판을 많이 받는 듯 하네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제가 보고 생각났던 것은 드라마 <기황후> 였습니다.
기황후라는 사람이 존재했었던 것은 팩트지만, 역사와는 매우 달라서 역사학자들이 분개했었던...
뭐,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사학자들이 역사가 심각하게 왜곡되어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을 우려하며 비판하듯이
분야는 다르지만,기독교계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비판과 우려를 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