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의 톡서트~~
백일도 안된 남친과 함께~설레이는 맘으로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어요~
주말이기도 하고 날씨도 좋고~게다가 콘서트홀 옆에 카페테리아 까지~~^^
데이트 하기에 너무 좋은 날이더라구요~^^
한시간쯤전에 도착해서 티켓팅했더니~완젼 거의 맨앞이라
잘생긴 홍경민씨를 더 클로즈업해서 볼수있는기회도 됐구요~^^
드디어 콘서트가 시작 됐는데~~^^
노래만 하는 콘서트도 좋지만 관객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여서 더 좋았던것같아요~~^^
남친도 힐링되서 너~무 좋다면서~
톡서트의 유행어~~"당황하지 않고~~"를 연발하곤 했어요~~^^
남자와 여자의 머리 관리방법도 재밌었고 또~~
95세 노인의 수기를 보면서~ 하루 하루 소중히 살아가야겠다~
하는 생각도 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