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6 (토) @ 대학로 예술공간 SM
일제강점기 때의 배우들의 이야기.
코믹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일제시기 어려운 시절을 살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들로
현실로부터 도망쳐 극속으로 들어가버린,
그리고 극속의 인물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희준...!
인생은 연극, 세상은 무대!
라고 셰익스피어의 문구를 외쳐 대던
주인공 희준 역의 이승우 배우의 빛나는 열연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