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남자둘이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름은 도봉산 이와 수락산 이라 부르겠습니다.

봉산이란 친구가 내려오는 길에 소변이 급하여 구석진곳에

소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봉산이란 친구가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졌습니다.

락산이는 깜짝놀라서 봉산이에게 다가갔습니다.

락산 : 봉산아 왜그래?

봉산 : 뱀에게 물렸어..독사에게말이야...

락산 : 어디를 물렸는데 ?

봉산 : 소변보다가 거시기를 물렸어..

락산 : 이런!! 잠깐만 기다려..119에다 전화할테니...

락산이는 119에다 전화를 걸었습니다.

때르릉...

구조대원 : 무슨일이세요?

락산 : 큰일났습니다. 우리친구가 산에서 내려오다가

        독사에게 물렸습니다.

구조대원 : 그럼 빨리 응급처치를 하셔야 합니다.

락산 : 어떻게요?

구조대원 : 우선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서 독을 빼내야 합니다.

            그렇치않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락산 : 다른방법은 없나요?

구조대원 : 그방법이 가장시급하니 구조대원이 갈동안 빠른 응급처치를

            하시기바랍니다. 안그러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전화를 끊자 봉산이가 다급하게 묻는다.

봉산 : 모라그러나?

락산 : 그게 !!!

봉산 : 빨리말하게나 ?

락산 :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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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는 수밖에 없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