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02 09:47
보신탕
 글쓴이 : 꿍스 (175.♡.151.253)
조회 : 1,670   추천 : 0  

장사가 아주 잘되는 보신탕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신탕에 말고기를 섞어서 판죄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판장 : 보신탕에 진짜로 말고기를 섞어서 팔았습니까?

주인장 : 맞습니다.

재판장 : 솔직하시군요.. 말을 어느정도 섞었습니까?

주인장 : 5:5 비율로 섞었습니다.

재판장은 5:5정도면 ....하고 생각하고 벌금 백만원을 물게

했습니다.

 

재판장을 나오면서...

친   구 : 정말 5:5 비율로 섞어 팔았니?

주인장 : 그럼 ! 내가 언제 거짓말한적있니?

             말한마리와 개한마리....

친구 : 뭐?? 

          이런죽일놈....(속으로) 


댓글 등록시 10 Point가 적립이 됩니다.
 
 

Total 45,34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5180 불쌍한 강아지 (1) 꿍스 07-08 1791 0
45179 커닝의 덕목 (1) 꿍스 07-08 1639 0
45178 여자를 공에 비유하면 (1) 꿍스 07-05 1941 0
45177 구급대 (1) 꿍스 07-05 1792 0
45176 늙어서 필요한 것 꿍스 07-05 1791 0
45175 선생님 (1) 꿍스 07-04 1664 0
45174 독사 꿍스 07-04 1646 0
45173 목사님과 하나님 (1) 꿍스 07-04 1801 0
45172 유람선 여행 (1) 꿍스 07-03 1683 0
45171 초보운전 팻말2 (1) 꿍스 07-03 1703 0
45170 초보운전 팻말 (1) 꿍스 07-03 1760 0
45169 보신탕 꿍스 07-02 1671 0
45168 용녀 (1) 꿍스 07-02 1690 0
45167 건강체크 꿍스 07-02 1711 0
45166 초상집에서 (1) 꿍스 07-01 1663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