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단, 예츠 여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실제 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싼 값에...(혹은 무료로..ㅋㅋ) 좋은 공연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어쨌든... 이번엔 그 유명한 '사랑하면 춤을 춰라'를 보고 왔습니다~ 실제로 본 건 2주 정도 지났습니다만...- _-;;;
직접 보니까 그 이름세가 실감이 나더군요. 배우들의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탄탄한 스토리. 지루하지 않은 전개. 대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알아볼 수 있는 대중성. 외국 관람객들을 위한 배려까지...(대사가 거의 없는 것도 외국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한 일환인듯..) 거기다, 재미와 눈도 즐겁게 해주니...(배우들 몸이 상당히 좋더군요...ㅋㅋㅋ) 이런 공연이 뜨지 않으면 어떤게 뜨겠습니까..ㅋㅋ
하여간... 다음에 또 보고 싶네요.ㅋㅋ 이런 좋은 공연들이 포인트 존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