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유행가와 쉽게 나가갈 수 있는 극의 연출극의 메시지는 다소 진부했지만 그 방법은 꽤 설득력 있었다.공연장의 크기가 생전 처음 보다싶은 아담한 곳이라..배우의 숨소리마저 가깝게 느껴졌다.최근 본 공연 중에 볼만한 공연으로 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