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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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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겸딍라늬 (210.♡.7.177)
 조회 : 3,92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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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이벤트로 인해 볼수있었던 공연~~
포스터때문에도 정말 보고 싶었는데 ..ㅋㅋ
겉모습만으로 마을에서 미움만 받는 수리&토리 가족... 늘 외로움에 쪄들어있는 그들에게
연쇄살인범 기묘한이 등장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어서인지 기묘한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나타내며
재미도 주고 신선하기도 했다..^^
사람들의 미움속에 감정이 메말라 버려 늘 무표정을 유지하는 수리와 토리도 인상깊고 쑥스러운듯
부끄러운듯 머리를 벅벅 긁어대는 기묘한도 나름 귀여웠다는..ㅋ
이 공연을 관람한 후 아프리카 춤에 매혹? 된다에 내 팔과 다리를 걸겠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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