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번에 보는 날은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단체로 예약을 해서 그런건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그동안 앞쪽 좋은 자리에서 봤는데 처음으로 뒷자리에서 보게 됐다.

그래도 자리가 높낮이가 있어서 다행히 안 보이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두 번 모두 춤팀의 공연만 봐서 사팀의 공연은 어떨까 궁금한 마음과 기대로 들어선 나.

나만 느낀 건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씬이 추가된 것 같기도 했고

팜플렛도 씬 별로 구분해서 새롭게 만들어놓으신 걸 보니 점점 더 발전해가는 사춤의 매력에 한없이 빨려들어갈 것 같은 시간이었다.

언제나 무대에서 춤으로 몸으로 열정적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내는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들이 있어 더 좋은 공연!!

신나고 즐거운 사춤의 세계에 아직도 빠지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당장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