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를 보면서 ...요즘 개별화 되는 사회에서 시대간의 갈등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그전 세대는 내가 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사고를 갖었다면 요즘 세대는 우리가 아닌 개인의 행복이 우선시 되는 사고를 갖은 세대간의 갈등에 대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사랑하는 여자가 생겨서 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었지만 결국 더 사랑하는 방향으로 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가족을 연인을 .나를 더 사랑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제목이 둥지인데 .. 제목과는 별개로 연극을 보는 내내 어른들의 강요가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러기에 어른들과 함께 하는 세상이기 보다는 모셔야 하는 세상이 된다면 ... 서로가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결국 어른들도 결국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