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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4-03-06 ~
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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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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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평일(화~금)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3시, 7시 30분 / 일요일 오후 3시 / 월 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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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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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몽씨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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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 |
02-764-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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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크라시" (부제:육 천 만개의 갈라진 목소리 원작:마이클 프레인 연출:이동선 출연:선종남, 이승훈, 강진휘, 김종태, 권태건, 양동탁, 박윤석, 김하라, 마두영, 최유진 제작:몽씨어터 극장: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형식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서 볼 예정이 없었으나,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보게 되었다. 독일 통일을 '민주주의' 를 기반으로 하여 이루고자 한 빌리 브란트의 정치 활동을, 서독 정치권에 스파이로 침투한 귄터 기욤의 시각으로 얘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 당시의 정치 상황을 알고 있어야 이해되는 내용이 지루함을 준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은 강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