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 봐야지 하는 마음만 있었지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러 염쟁이 유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아들의 죽음으로 마지막 염을 하게 된 염쟁이 유씨의 독백은 앞으로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절반의 인생을 살아버린 내게 잘 사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