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저녁 연강홀에서 본 스팸어랏
몇년전 한전아트센터에서 보고 정말 오랜만에 보게됐네요.
그때는 스케일도 크고 배우들도 정말 유명한배우들이 많았지만 약간 지루했었는데
올해 스팸어랏은 규모는 작지만 정말 알찼습니다.
처음시작할때 공연소개를 골룸과 라이언킹이 나와서 웃었구요
그때보다 패러디도 더 많았던것같아요
브로드웨이뮤지컬~미스사이공,캣츠,오페라의 유령,지킬앤하이드,헤어스프레이,시카고,위키드 등등
인생 뭐 있나요~웃어봐요!
정말 잼있는 시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