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평가는
무조건 적인 호의나
검증과 같은 객관성도 아닌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하게 현장의 느낌을 전해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예츠에서 제공해준 초대권으로 교환한 2층 디 석의 경우는
무대로 부터 너무 높은 각도에 존재하여
공연자의 시선을 볼 수 없는 단점이 존재하는 바
만일 이 공연을 관람하실 계획이라면
1층의 vip 석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양희은 님의 노래를 들으며
그분이 나이들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운 미성의 20대의 목소리가 더이상 아니나
연륜이 묻어나는 힘이 넘치는 목소리가...
적어도
관람 할 가치가 있는 공연임을 증명 해준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