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선균부부의 러브러브러브와 이제는 애처가를 보고 어제 미운남자를 관람했습니다... 비교를 하면 그렇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은 미운남자가 최고였습니다. 세편 모두 부부를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한국사람인 저의 정서로는 미운남자의 부부 컨셉이 제일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유인즉 다른 두공연은 미국과 일본의 시나리오를 번역했다는 것으로 문화적 배경과 출연배우의 이름 모든것을 외국지명과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거리감이 느껴진것에 반에, 미운남자는 한국작가의 작품으로 소소한 우리 일상의 나의 부부 문제를 다루는 것 같아 친근하고 좋았습니다. 출연 배우님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내고,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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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13-04-04 21:05
121.♡.107.79
미운 남자는 더 멀리 있읍니다.
우리내 삷이 힘이드내요.
연극 즐거웁게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돠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