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츠 이벤트 당첨이 태어나 처음으로 연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 연극이 "잇츠유"라 정말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지난 주말에 아내와 둘이서 대학로 PMC소극장을 다녀왔습니다.
PMC소극장이 다소 의자가 좁고 좀 처음엔 불편했지만 연기자 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금방 동화되어버렸답니다.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모두 6명의 연기자가 출연했는데 한분 한분 그 포스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넘 재밌었어요. 모두 모두 앞으로 더욱 더 감동을 주는 멋진 배우들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유쾌한 사랑의 향기가 묻어나는 잇츠유. 앞으로는 연극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될거같아요.
예츠 덕분에 아내와의 멋지고 즐거운 데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