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오늘4시공연이었는데요.. 서울에서 목동까지 가는길이 많이 막혀서 1시간반정도 걸려 갔습니다만... 표가 동이 나서 관람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kt에서 빈공간이 생기는 것을 줄이고자 이벤트티켓을 좌석대비 많이 설정하여 각 이벤트사에 배부했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자리가 많이 모자란 것으로 예상이 되더군요. 그래도 멀리서 왔는데 힘이 좀빠졌습니다. 그쪽 관계자들은 다음공연때 연락을 준다고 하지만.. 어떨지는 지켜봐야겠지요. 그리고 다시 한시간 반이 걸려 집에 돌아와서... 글을 올려봅니다. 한편으로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공연을 좋아하고 많이 찾는구나..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아마 예츠닷컴에서의 실수는 아닌 것 같구요.. 주최측에서 판단미스를 한것같습니다. 어쨌든 알려드리구요. 이 공연을 보시려면 시간맞추어가지 마시고 조금 많이 일찍 가셔야 티켓을 받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