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독창회는 주로 오페라 아리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데 소프라노 강명숙의 공연은 가곡으로 구성되었는데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는 공연이 흔치 않은 프랑스 가곡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을 끌었다. 자주 듣는 레퍼토리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익숙해기기 시작하여 끝날 때쯤 되니까 귀에 들어 오는데 프랑스가곡도 괜찮구나. 그런데 왜 독일가곡이나 오페라아리아만 들었을까. 모든 일이 그렇듯이 한 가지에 편중하면 좋지 않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흔치 않은 공연기회를 제공해 준 예츠닷컴에 감사드리고 강명숙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