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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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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미나 (222.♡.188.179)
 조회 : 3,89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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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대이밴트로 막무가내들 보고 왔습니다.
계획은 이츠유까지 되면 2시연극 보고 4시반 연극까지 보고 오는거였는데..
2시 막무가내들만 되었네요~^^
일단 처음에 인사하시는 분이 귀신나올때 박수치는거 연습하는데 잘하면 선물 준다고 해서..
열심히 박수쳤더니..
소이조이(?) 한박스를 주시더군요~^^
지금 먹고 있는데.. 아침식사 대용 스틱바 같은건데..
맛있네요~^^ㅋ
연극은 처녀귀신 김옥빈이 먼저가신 님을 잊지 못하고 죽어서도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천년을 버티면서 1000가지 착한일을 하기위해 999번을 하고 마지막 한번을 채우기 위한 몸부림..?
정도로 요약할 수 있구요~
저보다 제 와이프가 더 많이 웃어서 참 좋았습니다..
전 별로 웃기지 않는 부분에서도 깔깔 되면서 웃더라구요~^^ 웃음 포인트가 다른듯~^^
잘 나가다가 중간에 20분 정도는 방향을 못찾는 듯한 부분이 있는데..
거기선 좀 지루했구요~
마지막으로 초딩들이 단체로 와주셔서 공연중 불만 꺼지면 핸폰으로 불 밝히고..
이거 완전 짜증이었습니다..
얼마나 심했으면 배우들이 마지막 인사할 때..
그 초딩들한테.. 다른데 가서 그러시면 배우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제가 점수를 매긴다는게 웃기고 객관성도 없지만..
아주아주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6점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인증샷 찍는걸 깜빡한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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