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춤,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표정.관객을 아이처럼 웃게도 하고, 사춘기 소녀처럼 수줍게도 하고20대의 열정으로 흥분하게도 하는...젊음을 맘껏 표출할 수 있게 해주는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