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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14 23:53
[오! 브라더스] 오!브라더스))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사실....좀 많이 아쉬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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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지연 (211.♡.192.207)
조회 : 10,98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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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970-01-01 ~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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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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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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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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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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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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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선택한건 요즘 별다르게 재미난 일도 없고
생활에 활력을 찾고자 코믹물이 무척이나 보고싶어서 였어요
라이어 작가가 쓴것이라고 해서... 무진장 기대를 한 탓일까요....
우선 가장 맘에 걸렸던 부분... 연극을 보는 내내 거슬렸던 그것..
배우들의 발음!
... 아........ 너무너무 한국말인데도 대사전달이 시원치않고
또 어떤부분은 무슨말을 하는거야.........????? 할정도였습니다..
제발.... 플리즈.... 대사전달이 귀에 쏙쏙들어오도록 다들 발음교정을 먼저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연극을 너무나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울정도로 배우분들이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안쓰럽기는 했습니다....만
한가지 더더욱 섭섭했던부분은......
노래를 잘 못부르는 가수들은.... 소리만 클뿐 .... 음의 높낮이가 없이 한음으로 가듯이...
연극의 박진감이랄까.... 그런것들...이 모두 목청을 높이는데에만 몰려있고 높낮이가 없는듯합니다.
계속 소리를 질러대는 모습이랄까...
너무나 악평으로만 몰고가는것같아 죄송스럽습니다만...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뭔가 맛적인 요소... 양념이 필요한것같습니다....
간만에 ..... 영화한편보고... 악평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그저 제 느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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