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선영귀국 플루트 독주회를 다녀왔답니다. 피아노 반주자 한지은씨도 봤구여. 유명중견탤런트딸이라는데 플롯연주자와 호흡을 맞출때도 곡을 곡이시작하는것을 알릴때도 웃는얼굴이라 예쁜것같아요 플루트곡으로 들어가서 블라베의 소나타곡은 무척이나 좋았답니다. 그후이어진 티파넬곡도 좋았으나 이번에 한국에 처음으로 초연된 타케미츠곡은 너무 난해했던것같아요. 플롯연주회는 처음이었지만 플롯의 묘미를 다시 한번 알게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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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10-03-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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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은 참 소리가 맑고 예쁘게 울려퍼지는 악기 인거 같아요 연주도 잘하시고 얼굴도 예쁘신 연주자분들은 정말...넘 우월한 유전자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