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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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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웃음세상 (210.♡.59.85)
 조회 : 3,49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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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이벤트로 연극 중랑천 이야기를 보고왔습니다.
나오신 배우분중 한분은 그냥 청춘에서도 뵈어서 왠지 친근한 느낌이더라구요^^;;
중랑천변에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인데, 특별히 그곳이 중랑천이어야할 필요가없는데 아무래도 프로젝트의 성격상 이름을 중랑천 이야기로 지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충격적인 반전이라고 하지만, 사실 공연내내 깔린 복선으로 어느정도 눈치챌 수있었는데 아마 대부분 그러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단 두명의 배우가 암전도 없이 공연시간 내내 공연을 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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