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인기 : 1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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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0-03-25 ~ 2010-05-30
장소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 3관
시간 평일 8:00
토요일 4:00 , 7:00 / 일요일 3:00, 6:00
공휴일 3:00 , 6:00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일반 30,000원 / 대학생 20,000원 / 중고생 15,000원
주최 마루컴퍼니
공연문의 02-741-6235/6135

   
 
이벤트 상세내용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초대이벤트 진행시 문화후원금을 받습니다.
1인당 3000원씩 받고 있으니 이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있는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학원증등)을 반드시 지참
매표소에서 본인확인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초대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에 핸드폰 란에 핸드폰 번호가 정확히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된 경우, 이벤트 티켓(상품)을 교부(발송)하기 위해 이름, 아이디, 핸드폰 번호가 이벤트 주체에 제공됩니다.
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0-05-15 오후 07: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5-14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5-08 오후 04:00 저 2006년에 인켈아트홀에서 할때 본적있는데 어버이날 어머니 모시구 다시볼려구요 이벤트 종료
2010-05-09 오후 03:00 보고싶네요~~ 이벤트 종료
2010-05-08 오후 04: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5-05 오후 03:00 비온다는 어린이날... 좋은연극하나 보고싶어요! 이벤트 종료
2010-05-05 오후 03:00 어린이 날 비가 온다는데 그래도 저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5-05 오후 03: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5-11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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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공연장 가는 길

관람후기
작성자 : 미리내        제목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2010-06-09 00:02:43

아버지를 잃고 홀로 남은 어머니와 언니들은 다 시집을 갔지만
아직 어머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는 막내딸.

성우가 꿈인 백조 막내딸은 날마다 집에서 녹음기를 틀고
성우가 되기 위해 연습하는 것이 낙이고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어머니는
귀여운 막내딸이지만 그녀가 언제 자신에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노심초사하는 모습들은
왠지 씁쓸하면서도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부분인 듯 했다.

이 시대의 화두에서 벗어나지 않는 '결혼'이라는 걸 극 중에서 다루고 있다는 점과
어머니와 딸 두 사람이 아주 작은 싸움, 갈등을 일으키는 부분이라든가
함께 나란히 앉아 술 한 잔 들이키며 소박하게 나누는 정겨운 대화들에 있어서 말이다.

딸이라면 여자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연극,
어머니의 비밀을 가장 친한 아주 오랜 자신의 집에서 양아들이나 마찬가진인 
남자친구와의 결혼식 후 알게 된 막내딸,
병원의 침대에 누워계신 어머니와 마주한 딸이 엄마에게 섭섭함과 서운함을 내비치면서
하는 말들이 참 애잔하고 슬퍼서 후반부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조금씩 조금씩 잔잔하게 스며들던 뭉클한 마음이 끝내 울음으로 터뜨리게 한듯 하다.

공연을 보면서 좋았던 점은 어머니가 옛 추억을 회상하며 탱고를 추는 모습과 간간이 탱고음악의 선율이 들려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좀 아쉽다는 점은 남자배역이 동성애코드가 살짝 묻어있었는데(물론 대사로만 쳐주는 것이었지만) 그 짧은 대사가 남자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었는데 어머니의 소원이라며 저 세상가기 전에 자신의 딸과 결혼하는 것을 그냥 듣자마자 이루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다. 실연을 당하고 크나큰 아픔에 젖어 못 헤어나오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다른 사람에게 확 다가가서 말이다. 아니면 친구로 오랜 시간 지냈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아주 살짝이라도 내비춰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어머니와 딸, 딸과 어머니 그 둘의 깊은 유대관계와 사랑에 관해서, 여자라는 존재에 관해서,
결혼에 관해서 여러 관점에서 많은 걸 느끼고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다.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적이던 공연.^^*
 

작성자 : 윤민영        제목 : 잘 봤습니다.        2010-05-27 23:11:17
어떤 연극을 볼까 하다가 맞는 시간에 내가 가장 예뻤을때 이 연극이 있더라구요..
신랑이랑 보려고 했는데,
이 연극 어떤 연극인가 관람후기 보러 여기 들어와보니,
엄마랑 보면 좋다고 해서..
그래서 엄마 불러서 엄마랑 봤어요..
제가 전에도 가끔 엄마랑 같이 연극 보고 그랬었거든요..

엄마와 딸이 살아가는 얘기.. 그렸더라구요..
인상 깊게 잘 보았습니다.
작성자 : 엽기토끼        제목 : 엄마랑 봐서 더 좋았어요..        2010-05-24 09:30:50
지난번에 당첨됐을때 엄마랑 볼려고 했던 연극인데 아쉽게도 시간이 안맞아서 신랑이랑 봤어요..
근데 너무 좋아서 다시 이벤트 신청을 했고 또 당첨이 됐네요..
그래서 이번엔 엄마랑 봤는데 또 봐도 좋았어요..

감동있고 잼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작성자 : 엽기토끼        제목 : 너무 잼있고 감동적이였던 연극        2010-05-17 10:17:22
엄마랑 볼려고 했던 연극인데 아쉽게도 시간이 안맞아서 신랑이랑 봤어요..

시종일관 위트있고 재미있으면서 감동 백배할수 있는 그런 연극이였답니다.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겨서 그런지 엄마라는 이름에
괜스레 자꾸 눈물이 나고 그러는데
연극 마지막엔 눈물이 많이 나서 토끼눈이 되버렸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 엄마랑 또 보고싶은 연극이예요..
멋있었습니다.!!
작성자 : rumi        제목 : 연극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2010-05-12 09:36:47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딱 맞는 연극

관객중 엄마랑 딸이 같이 와서 관람하는데 보기 좋았다

젊은 연기자가 능청스럽게 과장된듯 엄마연기를 하는것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고
그래서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나온 연극
엄마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며....
엄마가 무척 보고싶었던....


작성자 : 레몬수        제목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2010-05-06 13:40:49
사랑하고 사랑받을 때가 가장 예쁘다고 하죠
제목을 보았을 때 그 말을 하고 싶은건가 보다 생각했죠
맞아요, 연극 보면서 그렇군, 그렇지 하고 생각했죠
엄마든, 여자든, 혼기찬 여성이든 아니든 사랑할 때가 가장 예쁘죠

엄마들이 극을 관람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장 아름답던 때를 회상하면서 잠시라도 행복해 질 수 있을테니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극임을 강조합니다.

어머니역인 성병숙씨,  고수답게 매끄럽게 시긴을 이끌어 가더군요 진짜 엄마였어요
일인 다역하신 문주희씨, 잘 생긴 훈남에다 노래까지 어쩜 그리도 잘 하는지 진짜 눈물까지 흘리시고~동작도 자연스러우면서 역할에 빠져 있었던 걸 느낄 수 있었을 정도랍니다. 크게 되실 분 미리 얼굴 본 것 같은 느낌! 정말 잘 하셨어요!
딸역인 이현정씨, 열심히 잘 하셨어요 그런데 연기가 좀 뻣뻣하다고 할까요?  뻗대는 역할과 뻣뻣한 연기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트레이닝 복으로 집에서 성우 연습하고 있는 사람은 화장과 헤어가 완벽할 수 없죠 그런데 외출차림처럼 완벽하더군요 어째 "가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프로필을 보고서야 "아, 첫 데뷔구나!" 알았죠

연기하신 분들 모두들 잘 하셨어요 
어머님께 나들이 선물로 공연 보시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 : 항상        제목 : 엄마는 엄마.....        2010-05-05 21:18:29
엄마는 항상 생각하죠....
자식을....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엄마는 항상.... 어린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 우리는 가끔 잊게 됩니다...
뒤돌아 보면...
항상... 엄마는 우리 주변에 있는데 말입니다..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엄지겅주        제목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보고 와서 ...        2010-05-03 13:33:58

딸과 함께 보려고 신청했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 딸과 두손잡고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내가 가장 예뻣을때"의 여주인공 엄마이 연극을 하면서 다 드러내주어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 공연장은 제목답게 다른 공연장과 달리 엄마랑 온듯한 커플들도 제법 많아 보였습니다 . 티켓을 받아보니 앞에서 3번째 중앙으로 좋은 자리를 주어 키가 작은 딸이 별불편함이 없이 볼수 있도록 해주어서 더 기뻣답니다.
딸과 두손 잡고 혹시나 딸이 지루하지 않을까 신경이 쓰였는데 아이는 연신 재미있는지 함박웃음을 짓기도 하고 때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아주 잘 보더라고 .
특히나 엄마 역할의 배우 성병숙씨는 감칠나고 애교스러운  목소리와 몸짓은 소녀같은 엄마의 역할을 너무나 완벽하게 잘해주었고 간간히 뮤지컬처럼 들려오는 노래는 엄마의 마음을.. 딸의 마음을 .연인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어서 재미를 더해주었답니다 . 
때론 재미있게 때론 눈시울을 적실수 있게 때로는 과거의 여행을 함께 하는 듯한 극의 흐름은 만약 웃고만 마는 그런연극이 아닌 머리로 생각하게 하고 가슴 느끼게 하는 그런 연극이었습니다 .
보는 동안 나의 가장 예뻤을때는 언제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아마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한때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딸에게 연극이 어떠했냐고 물으니 ..." 엄마 공부를 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을 헀어" 라는 대답을 하여 잡시 어리둥절했는데 .. " 공부를 안하니까 능력도 없어서 혼자서 독립도 못하고 얹혀사는거잖아" 하는 말에 ...엄마의 입장에서만 열심히 연극을 보던 나와는 다르게 딸은 딸이 되어서 보았나 봅니다 .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만 보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엄마에게 잘해야 겠다" 등등 이런 대답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엉뚱한 대답이 나왔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떡복이에게 .. 줄달린 열쇠고리 하나 사는것에도 "엄마 고마워 "하며 빵긋웃는 딸을 보며   기뻐하는 딸과 함께한 즐거운 대학로를 벗어났습니다 
  

작성자 : 아니스        제목 : 아름다운 그녀들~        2010-04-07 11:51:27
대개의 소극장 연극은 너무 재미없거나 아니면 조금 괜찮거나 하는 수준의 연극이 많다,(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그런데 이번 연극은 희곡상을 받을 정도로 극본이 탄탄해서 현실감 있는 언어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활약으로 나름 재미있었다.
특히 딸 역할을 맡았던 신미영씨의 재밌고 다양한 표정이 너무 좋았고, 엄마 역할을 맡았던 성병숙씨도 성우로서만 익숙했었는데,,그 분의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나름 멀티맨을 맡았던 문주희씨는 잘생긴 얼굴과 어울리지 않게 코믹한 연기를 능청스럽게 잘해냈지요,,
생각보다 더 재밌었고 나름 웃음과 감동을 한꺼번에 줄 수 있는 좋은 연극이었던 거 같아요,,
작성자 : 만원        제목 : 잘봤습니다.        2010-04-03 23:17:18
아주 재미있었어요.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습니다.
연기하시는 분도 유쾌하고 즉석에서 일어나는 해프닝같은
그런 형식도 재미있었어요.
조금은 결말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내 왠지 남이야기같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