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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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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스타포스 (1.♡.197.21)
 조회 : 2,90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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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운동다녀서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러 나갓는데
엘베이트에서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교복입은 여학생이 있더라고요
매번 이시간에 나가서 몇번 마주쳣엇는데 이학생이 저한테 매번 같은옷 입으시네요 ㅎ
하는거에요 제가 운동할땐 항상 츄리닝 바지에 츄리닝 바람막이 입고나가거든요
그래서 저도 너도 매번 같은입 입고 다니네 ㅎ 해버렷어요...
그랫더니 그 애가
"아 ㅎ" 하더니 폰만 쳐다보길래 뻘쭘해서 저도 시계같은 폰 쳐다보다 내렷어요 ㅜㅜ
나름 센스있게 말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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