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뱅이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할버니는 이런 할아버지를 인도차원에서 교회를 데리고
갔습니다. 할아버지는 마지못해 이끌려 따라갔습니다.
할아버지는 열심히 다니는 도중에 하느님이 자기집에 오셨다고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할아버지 : 목사님 ! 우리집에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목 사 님 : 무슨은총인데요?
할아버지 : 어제 밤에 내가 집에 화장실을 가려고 화장실문을 여는순간
불이 저절로 켜지는것이였습니다. 분명 하느님이 나타나신겁니다.
목 사 님 : 글세요??
할아버지 : 아니 하느님을 믿으라고하는 목사님이 믿지를 않다니?
목 사 님 : 그런게 아니고? 알았습니다...
목사님은 할머니를 만나서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목 사 님 :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이 진짜 맞는건지요?
할 머 니 : 이말을 다듣고난 할머니가 성질을 발칵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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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머 니 : 어쩐지 냉장고에서 찌린내가 나더니만...이영감탱이가 정말 환장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