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대 악마라 지하철 이용해 보신분이면 모두 공감하실 이야기 일텐데요
매일아침 지옥철을 경험하는 저도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 ㅎㅎ
일단 대표적 백팩매고 타는분.. 아침에 만원지하철에서 저백팩 엄청 방해되죠
밀리고 치이고 그리고 향진한음식 이것도 스맬이... 의자에 쩍벌남도 그렇구요
이건 자주 안보이지만 스피커 디엠비 큰소리통화는 자주 들리고 있는데 눈살이 찌푸러지죠 ㅎ
애정행각....이건 참 가슴아프면서 짜증나는 행위죠 내려야 하는데 안비키는 분들도 참..
예수믿으라며 다니는 신도들도 상당히 시끄럽고 불편하죠 !!
모두가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기본 에티켓좀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여름철 장마철 되면서 젖은 우산이나 윽.. 땀많이 나시는분들
옆에 있음 괴롭더라구요 조금씩 배려를 해준다면 훨씬 쾌적한 출퇴근길 지하철이
될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