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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7 15:39
글쓴이 : 자운영 (175.♡.242.89)
조회 : 2,90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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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운전사: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운전사:"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 못하던 최불암, 드디어 운전사에게 달려갔다. 최불암: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여?, 최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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