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작성일 : 11-04-21 10:47
글쓴이 : 자운영 (175.♡.242.194)
조회 : 2,359 추천 : 0
|
앵무새 새를 좋아하는 소년이 하루는 앵무새를 사다가 키우게 되었다. 이 새는 사창가에서 기르던 새였었는데 소년은 그걸 모르고 기르게 된것이다. 앵무새가 집에 온 첫날, 새로운 환경에 앵무새는 놀라서 이렇게 말했다. "어, 룸이 바뀌었네!" 앵무새 소리에 누나가 나왔다. 역시 앵무새는 누나를 보고는 "어, 아가씨도 바뀌었네." 이말에 엄마도 나왔다. 역시 앵무새는 엄마를 보고서 "어, 마담도 바뀌었쟎아." 한참후 저녁때가 되어 아버지가 퇴근해서 들어오셨다. 그러자 앵무새가 아버지를 보더니 무지하게 반가워하면서 말했다. "단골은 그대로네."
|
댓글 등록시 10 Point가 적립이 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