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이때 갑자기 화가 난 할머니"야~,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거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