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4-20 16:58
부정확 발음은...
 글쓴이 : 자운영 (110.♡.243.190)
조회 : 2,637   추천 : 0  

어느  사투리가 심한 국회의원후보가

 

시골 선거구에서 공약을 하고 있었다.

 

"이곳을 강간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하겠습니다. 여러븐!"

이에 다른 후보가 나섰다.

 

그는 전직 외무부장관이었다.

 

"친애하는 유권자 여러분. 강간이 뭡니까? 관광이지..

 

또 간통은 뭡니까  관통이지.."

 

듣고 있던 사투리 후보가 화를 냈다.

 

"이보시오. 전 애무부장관! 

  

 

    

당신은 애무나 잘하지 선거엔 왜 나왔소?" ㅎㅎㅎ∼


댓글 등록시 10 Point가 적립이 됩니다.
 
 

Total 45,34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5090 접시 자운영 04-21 2153 0
45089 "원래 국산품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운영 04-21 2237 0
45088 넌센스퀴즈 (1) 자운영 04-20 2468 0
45087 연상기억법] 자운영 04-20 2202 0
45086 부정확 발음은... 자운영 04-20 2638 0
45085 그러길래 왜 참견하는거야! (1) 자운영 04-19 2104 0
45084 맞벌이 해야 사랑 받는단다~~ (2) 자운영 04-19 2144 0
45083 넌센스 퀴즈 (1) 자운영 04-19 2722 0
45082 예술을 아는 아내 (1) 자운영 04-18 2727 0
45081 사냥비용 (1) 자운영 04-18 2810 0
45080 시어머니와 며느리 (1) 자운영 04-18 2966 0
45079 "구구팔팔 복상사" (1) 자운영 04-15 3242 0
45078 일십백천만"의 이론 (1) 자운영 04-15 2791 0
45077 나는 초코파 '이'요" (1) 자운영 04-15 2696 0
45076 마음씨 좋은 아줌마 (1) 자운영 04-11 2726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