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권에 응모를 했었는데 운좋게 당첨되어 갔다왔습니다.
정말 유쾌한 공연이었습니다.
연말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극에서의 로맨스도 재밌었지만...
저는 멀티맨의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분덕에 웃기도 많이 웃었구요...
작은 소극장이라 배우들의 표정까지 볼 수 있어 더욱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혹시 볼까말까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보시라고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 친구랑 다녀왔는데, 친구도 좋구 또 연인분이랑 같이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 공연을 보게 되어 정말 기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