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언니들을 보러 한달만에 대학로에 갔지요..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고 동숭아트홀 5층로 고고~~~ 기대반 호기심반의 심정으로 드뎌 관람시작..연극 언니들때문에 오랜만에 마음껏 웃어봤답니다.. 물론 심각한부분도 없진 않았지만 ㅋㅋ땀을 뻘뻘 흘리시며 온몸으로 연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오는것은 당연한거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연기하신 배우님께 무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