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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5 23:12
글쓴이 : 자운영 (210.♡.38.176)
조회 : 1,56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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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지하철을 타고 가다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승객들의 몸이 졸고 있던 청년의 옆으로 쏠려 그 청년은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다.
한참을 자고 난 뒤라 청년은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그래서 옆에 앉은 승객을 찌르며 물었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아저씨는 어이없다는 듯 청년을 쳐다보더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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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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