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4-18 20:13
시어머니와 며느리
 글쓴이 : 자운영 (175.♡.242.250)
조회 : 2,965   추천 : 0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로 되어 버렸다.

그것도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대답했다.

 .

.
.
.
.
.
.
.
.




"아가야…

 

사실은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ㅎㅎㅎㅎㅎㅎㅎ


댓글 등록시 10 Point가 적립이 됩니다.
꿍스 13-09-12 08:54
 175.♡.151.253  
나쁜...ㅋㅋㅋㅋㅋㅋㅋ
 
 

Total 45,34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5240 선물 주세요~ 서민정 05-28 3001 0
45239 내 여자가 지켜줬으면 하는 10가지 (1) 김상균 05-31 2982 0
45238 최성국 싸이 방명록 리플中 (1) 임윤빈 06-03 2978 0
45237 허무한ㅡㅡ; 최정선 06-04 2977 0
45236 산부인과에서 생긴일 (1) 안은정 06-02 2975 0
45235 날아라 아줌마!!! (1) 정현영 06-02 2974 0
45234 오늘 새벽 대한민국 vs 말리전 하이라이트 안은정 08-18 2969 0
45233 거짓말 (1) 정현영 06-02 2967 0
45232 시어머니와 며느리 (1) 자운영 04-18 2966 0
45231 흔히들 착각하는 가장 긴 단어...ㅡㅡ;;; (1) 정현영 06-02 2961 0
45230 ^^ 삼만원짜리 ^^ 자운영 04-25 2961 0
45229 여보 미안해~ 깅진숙 06-01 2959 0
45228 ㅎㅎ! 넘 귀엽궁 웃겨염! 펭귄인데..춤을 춥니… 안은정 06-04 2956 0
45227 탐나는 우산 휘나라 06-28 2950 0
45226 누구나 한번쯤 격었을 일 들... (1) 방기영 06-01 2948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