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작성일 : 11-04-18 20:13
글쓴이 : 자운영 (175.♡.242.250)
조회 : 2,965 추천 : 0
|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로 되어 버렸다.
그것도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대답했다.
.
. . . . . . . .
"아가야…
사실은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ㅎㅎㅎㅎㅎㅎㅎ
|
댓글 등록시 10 Point가 적립이 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