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2-04 09:18
[〈수상한 흥신소 2탄〉- 강남] 즐거운 불금이였습니다.
글쓴이 :
포카리스
(61.♡.73.6)
조회 : 3,233
추천 : 0
기간
1970-01-01 ~ 1970-01-01
장소
시간
티켓가격
주최
공연문의
사실 회사도 집도 강북인지라..
일주일 내내 시달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강남까지 다녀오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저녁도 못먹고 공연을 봐야했지요;;
하지만..
피곤함도 잠시..
어느새 공연에 빠져들어 신나게 웃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공연이 끝날 시간이더군요.
배우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한주의 피곤을 싹 날리는 즐거운 불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바탕 웃고나서 먹는 늦은 저녁도 꿀맛이였습니다.
배우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초대해주신 예츠에도 감사드립니다^^
댓글 등록시 2 Point가 적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