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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970-01-01 ~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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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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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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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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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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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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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년만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수상한 흥신소2를 보러갔습니다.
1편은 대강의 줄거리만 기억나는지라..
2편도 비슷하겠지 생각했지만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너무도 웃겼고, 끝부분에는 약간 눈물도 나는 감동도 있는 그런 좋은 연극이었습니다.
특히 멀티맨 그분 너무 웃겼고요..^^ 멀티걸 그분도 웃겼습니다. 약간 황정음 필이 나는 그분.
남자 주인공은 볼수록 매력있었고요. 여자 주인공분도 처음엔 몰랐는데, 추리닝이 아닌 평상복을 갈아입으니
완전 귀엽고 이쁘시더군요..
다들 너무 연기 잘하셨구요..
다시한번 더 보러 가고 싶었습니다. 초대로 갔지만 초대로 간게 미안할 정도로요..
계속 잘 됐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