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기묘한家?


  
      연극 기묘한家? - 인기 : 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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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09-12-17 ~ 2010-03-28
장소 대학로 라이프 씨어터
시간 평일 8시 / 토,일,공휴일 4시,7시 (설 연휴 공휴일 적용)
티켓가격 일반 30,000원/대학생 20,000원/청소년 15,000원
주최 공연예술집단 노는이
공연문의 070-8151-6416

   
 
이벤트 상세내용

초대권 당첨자 한분에 티켓 2장입니다.
응모하신 분은 마감시간을, 당첨되신 분은 마이페이지를 확인하여 주세요~^^

<기묘한家?> 초대이벤트 진행시 문화후원금을 받습니다.
1쌍에 6000원씩이오니 이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초대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에 핸드폰 란에 핸드폰 번호가 정확히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된 경우, 이벤트 티켓(상품)을 교부(발송)하기 위해 이름, 아이디, 핸드폰 번호가 이벤트 주체에 제공됩니다.
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0-01-03 오후 03:00 응모합니다 ^^ 이벤트 종료
2010-01-02 오후 03:00 울 색시와 배속에 아가와 함께 웃어 볼래요^^ 이벤트 종료
2010-01-02 오후 03:00 연휴 알차게 보내려고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1-01 오후 08:00 연휴 알차게 보내려고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1-01 오후 04:00 연휴 알차게 보내려고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1-02 오후 07: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1-02 오후 03: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1-01 오후 08:00 남자친구랑 꼭 보고싶어요^^ 이벤트 종료
2010-01-01 오후 04: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1-02 오후 07:00 와우...기대됩니다...꼭 보고싶습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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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공연장 가는 길

관람후기
작성자 : egg1004        제목 : 기묘한家        2010-04-12 14:29:54

2010.1.10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 "기묘한 家"

연극인데 영상이랑 같이 나오고,, 시간이 딱딱 맞는게

신기했던..

직접 출연하는 사람은 5명 뿐인데...

영상으로 출연하는 가브리엘,, 모나리자,,ㅋㅋ 웃겨요^^`

한시간 반정도 하는데...

난 금방지나갔던,, 새로운 연극이었어요~

작성자 : egg1004        제목 : 기묘한家        2010-04-12 14:26:20

2010.1.10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 "기묘한 家"

연극인데 영상이랑 같이 나오고,, 시간이 딱딱 맞는게

신기했던..

직접 출연하는 사람은 5명 뿐인데...

영상으로 출연하는 가브리엘,, 모나리자,,ㅋㅋ 웃겨요^^`

한시간 반정도 하는데...

난 금방지나갔던,, 새로운 연극이었어요~

작성자 : 신재현        제목 : [연극 기묘한家]        2010-03-08 12:45:37

포스터의 그림 및 내용을 보고 큰 기대를 품고 공연 관람을 하였습니다.
아담스 패밀리같은 분위기 일 줄알았는데 그런것 아니였네요.
제목 과 소재는 좋았던 것같은데, 시나리오가 좀 별루였던 공연인 것같습니다.
구성 및 소품 의상?등은 좋았습니다. 큰 기대를 갖지 안고 가볍게 보면 좋은 공연 같습니다.

작성자 : 최선        제목 : 좋은 연극 갑사드립니다        2010-02-28 08:41:57
연극이란거... 예츠가 아니였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즐거운 연극을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관객을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연극이었습니다
작성자 : 으컁컁        제목 : 기묘한家?        2010-02-25 23:52:25

블랙 코미디 장르는 처음 접하는지라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보러 갔답니다'-'

배우분들 너무나 열심히 연기하시고,
노래와 춤도 신나고,
특히나 토리와 수리를 연기하신분들 너무 귀여우셨어요!
무엇보다도 영화와 연극을 접목시켰다는 것!
정말 신기하고, 특이한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토리가 툭툭 던지는 말들이 뒤늦게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구요-

솔직히 스토리가 살짝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보고 왔답니다~+ㅅ+
공연전과 후에 선물도 잔뜩 주셔서 좋았어요!ㅎㅎ
작성자 : 백지윤        제목 : 즐거운 외출~        2010-02-23 11:53:53
한국에 오랜만에 돌아와서 엄마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갔답니다.
초대해 주신 예츠 닷컴 너무너무 감사해요~

엄마는 이런 연극을 처음 보셨는데 너무 재미있으셨대요.
작은 무대라서 배우와 함께 호흡할 수 있었구..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작성자 : 사랑스런만두        제목 : 독특한 연출이 인상깊었던 공연        2010-02-20 22:00:57
먼저 이 독특한 실험정신이 가득한 공연에 초대해주신
예츠닷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을 보고 와서 후기를 올려봐요.

무대는 다른 공연과는 조금 다르게 기묘한 분위기로 연출되고 있어요.
무대 옆에 티비가 있고 무대엔 그림액자가 있는데
극이 진행되면서 티비와 2개의 액자가 단순히 장식용이 아닌
극 진행에 작은 역할을 하는 중요 요소라는 걸 알게 되죠^^
나중에 공연 보러 가실 분들 액자 유심히 잘 보세요^^

처음엔 공연 포스터만 보고서 유령이야기인줄 알고 무서워서 안 보려고 하다가
코미디라는 설명에 일단 응모를 했었는데 보기를 잘 한 것 같아요^^
이런 구성의 연극은 정말 처음이거든요^^
창밖으로 펼쳐지는 장면들이 다른 공연들처럼 그냥 움직이지 않는 배경이 아니라
극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처음에 빨간 머리띠를 한 주동자가 관객들과 같이 시위구호를 외치도록 선동하고
극 말미에는 형사와 주동자가 또 관객들에게 극에 참여하도록 유도를 하는 등
극이 지루할 틈이 없네요^^

줄거미 상으로는 그다지 특별할 건 없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오해하고 험담하고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수근거릴 때
막상 그 당사자들은 그 시선에 상처받는 다는 메세지를 전하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형사분 관객들에게 전하는 대사 은근 웃기시고
곱추 아버지로 나오는 배우분 어디서 많이 뵈었다 했는데
티비 드라마에도 간간이 나오시는 분이시더라구요^^
항상 웃는 인상의 선한 얼굴...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도 앞자리에 앉았으면 배우분과 대사로 소통할 기회가 있었을텐데
괜히 티켓팅은 일찍 해놓구 커피 마시러 가는 바람에
(티켓엔 지정석인 것처럼 좌석 번호가 있는데 알고보니 자유석..;;;)
젤 뒷자리에 앉는 바람에 배우분들과의 대화에 참여도 못하고
선물도 못받고 ㅋㅋㅋ

아무튼 너무 자세하게 얘기하면 담에 보러 가시는 분들에게
김을 새게 하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 자제하고
기회가 되시며 독특한 연출의 이 공연 한번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참~!! 무대 위엔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극 중 화면속에 개그콘서트에 나오시는 ○○○씨도 출연을 한답니다 ㅋㅋ
작성자 : 바리톤너        제목 : 색다른재미..사회풍자        2010-01-22 01:24:48
여러모로여러가지 재미있는연출기법!!
일단
영상과 하나돼는 특이한 연출법은 다른 여극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였다
또한 배우들의 특유의 표정또한 특이했다.
하지만 약간은 의도적이고 너무 대놓고하는 광고는 역시나 씁씁하게한다는..
그래도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연극이였다!!ㅋ
작성자 : chocojjoa        제목 : 기묘한家?        2010-01-18 15:02:18
기묘한가? 제목이 참 도특해서 눈이 가더라구요
홍보 포스터도 재미있었구요
왕의남자 촬영팀이 영상을 맡았다기에, 왕의남자를 9번관람한 광팬인 친구와 동행했습니다.
내용은 미리 확인해서 재미있다거나 가볍고 말랑한 이야기는 아니란걸 알고 갔었죠.

탈옥범 기묘한과 괴물이라 불리는 우울한 가족들이 최초이자 진정한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
말도안되게 죄가 붙고 불어나는 약자에 대한 세상의 부조리도 사람들의 타인에대한 무관심, 편견, 이기적인 마음들로부터 상처받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해주는데요.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뭔가 극에 몰입하게 하는 요소가 조금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예로 극 중간중간에 나오는 뉴스속보속 광고는 그냥 웃어버리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홍보라는 잇속이 뻔한 계산이 드러나보여서 웃음뒤에 씁슬함이 올라와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을뻔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 전개가 초반과 중반에 걸쳐 진행되다가 후다닥 결말을 마무리 짓는듯 하는 느낌을 받아 전달하고자하는 바를 충분히 표현하지 못해  심히 아쉽게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극중 토리와 수리는 시종일관 무표정을 하고있는데 전 정말 그 두분이 웃지못하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극의 마지막 수리의 웃음을 볼수 있어서 아 웃을줄도 아는구나를 그때 알았습니다.
아버지 역할을 맡으신 분은 얼굴이 익숙했는데 드라마에도 많이 나오신분이더군요
편안한 그분의 연기도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기묘한분의 첫 등장은 정말 놀랬습니다.
어찌 그리도 추위에얼어 굳어버린 표현을 제대로 하시는지 오~~이런 탄성을 조용히 내뱉게 만드셨구요 팬티한장으로 시작해 나중엔 몇가지가 더 추가되었지만 추운날의 열연이라 조용히 박수쳐드립니다.
주동자와 형사의 등장으로 유쾌하게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김남길씨보다는... 가제트형사가 더 친근감가고 더 닮았다는 제 소견이~ ㅎㅎ 어둡기만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이 두 캐릭터 덕에 조금더 많이 웃고 가볍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연극을 많이 봐오진 않았지만 여지껏 관람했던 연극과는 사뭇 다른 진행의 연극이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특히나 영상을 이용해 현장에서 연기하는 배우와  영상속 배우가 함께 공연하는 듯한 기법은 기발했으며, 배우들의  연습량을 짐작케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좋은 공연 잘 보았구요  배우들의 열연도 보기에 좋았습니다.
보고싶었던 연극을 볼 수있게 기회를 주신 예츠 담당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만원        제목 : 잘보고왔습니다.        2010-01-17 21:07:53
잘보고왔어요...왠지 차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연극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관객참여도있어서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왠지 어색한 내용과 급마무리되는듯한 끝부분이 아쉽네요.
그리고 중간중간나오는 춤추는 장면은 왠지 앞내용과 그다지 많이 연결되지않고
너무 자주 나오는 듯한 느낌?

하지만 화면과 연극의 연결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새롭더라고요.
새로운 시도여서 아주좋았고 신기하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