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마술가게-코미디의제왕


  
      연극마술가게-코미디의제왕 - 인기 : 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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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4-07-12 ~ 2014-08-31
장소 대학로 더굿씨어터
시간 화,수,목: 오후 5시30분/금: 5시30분,8시/토,일,공휴일: 4시30분,7시/월요일휴무
티켓가격 VIP석 50,000원/R석 30,000원
주최 마이더스손, 주관:극단두레
공연문의 02-741-5978
홈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07052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공연을 사랑하는 예츠회원이라면 후기를 남겨주는 센스~ 아시죠!!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초대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에 핸드폰 란에 핸드폰 번호가 정확히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된 경우, 이벤트 티켓(상품)을 교부(발송)하기 위해 이름, 아이디, 핸드폰 번호가 이벤트 주체에 제공됩니다.
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4-07-13 오후 07:00 신청합니ㅏ 이벤트 종료
2014-07-12 오후 07: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7-12 오후 04:30 고맙습니다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7-13 오후 04: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7-13 오후 04:30 응모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7-13 오후 04:30 마술가게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7-13 오후 04: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7-12 오후 04: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7-13 오후 07: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7-12 오후 04: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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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관람후기
작성자 : 이동길        제목 : "마술가게" 관란후기        2014-07-19 11:32:39
"마술가게" (부제:마네킨이 바라본 요지경 세상 작:이상범 연출:손남목 출연:유연수, 김늘메, 김은지, 강연주, 신젇만 주관:극단두레 극장:대학로 더굿씨어터 별점:★★★☆☆) 돈을 훔치려고 한 의상실을 침입한 두 도둑의 이야기이다. 여러가지 풍자와 마네킨을 연기하는 멀티역할의 두 여배우가 재미를 준다. 새로울 것 없는 내용이 조금 지루했지만 맨 앞줄에서 배우와 같이 호흡하면서 즐겁게 보았다.



작성자 : 초록사이코        제목 : 웃음 속의 씁쓸함        2014-07-15 12:59:19

~~공연 시작 시간에 가까스로 도착하여, 엉거주춤...겨우 입장했어요;

(죄송합니다!! 반성하고 있어요..ㅠㅠ 여러분~공연 시작 시간보다 일찍 가요~!!)

 

시작은 멋진 몸매의 마네킹 두 분이 막을 열었고,

모든 것을 지켜봤으나 아무것도 고할 수 없는 이 두 분이 막을 내린다. (이 공연의 관객처럼....)

 

웃음 속에 잘못된 현실에 대한 꾸짖음과

그런 현실을 참고 있는(혹은 더욱 조장하고 있는?) 우리들이 아닌지 돌이켜보게 된다.

 

중간 중간 콩트 형식으로 지난 얘기나 꿈 얘기를 풀어가는 점이

연극에 더 몰입하거나 아무생각없이 웃을 수 있게 해주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소시민일 뿐인 내 자신에 대한 씁쓸함이 강하게 배어나왔다.

 

늙은 도둑(유연수), 젊은 새내기 도둑(김늘메)의 환상 궁합과

짧은 등장이지만 긴 여운을 준 경비(신정만),

개인 적으로 제일 좋았던 골때리는 마네킨(주성휘)의 열연이 참 좋았던 공연이었다.

작성자 : 네오2012        제목 : 7월 13일 오후 4시 30분 공연        2014-07-14 15:13:45
보러 가기 전에 잔뜩 기대를 했습니다.
대학로에서 2005년, 2008년 오픈런 공연작이어서, 그리고 스타 연출가님

다른 연극에서 뵈었던 배우까지.. 완전 잔뜩 기대하고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풍자코믹극이라는 것을 들었던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글쎄 그다지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극의 흐름과 풍자하는 것이 겉돈다는 생각이 들어서,
분명 2005년이나 2008년에서는 다른 내용을 풍자하셨을 것 같은데, 오픈런 이유가 있었을 듯 한데,

배우들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반복되는 풍자내용이 그다지....

풍자내용의 반복이 거슬리는 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좋은 공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IRIS        제목 : 관람후기        2014-07-13 23:38:52

배우들의 열연에 눈이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코미디의 제왕이란 타이틀이라 큰웃음을 기대하고 봤는데..

큰웃음보단 소소하고 잔잔한 미소가 번진 공연이였습니다.

마지막 경비아저씨의 모습에 잠깐이나마 먹먹해지기도 했구요.

박장대소할 공연은 아니였지만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냈네요.

오랜만에 김늘메씨를 직접뵈니 반갑고 목에 무리가는 듯 목청껏 열연하시는 모습에 다시금 박수 보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