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명랑감동판타지 <미라클>


  
      연극 명랑감동판타지 <미라클> - 인기 : 1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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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0-04-10 ~ 2010-09-12
장소 대학로 미라클씨어터 2관
시간 평일 7시 / 토. 일. 공휴일 3시, 6시 / 월 쉼
티켓가격 화,수,목 20,000원 / 금,토,일 25,000원
주최 파마프로덕션
공연문의 02)742-7261~2

   
 
이벤트 상세내용

초대권 당첨자 한분에 티켓 2장입니다.
응모하신 분은 마감시간을, 당첨되신 분은 마이페이지를 확인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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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문화후원금을 1쌍에 6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이점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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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0-09-12 오후 06: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9-11 오후 06:00 신청해요 이벤트 종료
2010-09-12 오후 03: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9-11 오후 06:00 모든포인트를 드립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이벤트 종료
2010-09-11 오후 03:00 신청합니다..오랜만에 연극 보고싶네요 이벤트 종료
2010-09-12 오후 06:00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9-09 오후 07: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9-12 오후 03: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0-09-11 오후 03:00 오랫만에 연극나들이 하고 싶네요~~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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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공연장 가는 길

관람후기
작성자 : 따스한그리움        제목 : 지금 이 순간~        2010-08-04 08:29:49
아, 이게 선배들이 말하던 배우 간의 호흡이라는 것이구나!
서로가 자신의 캐릭터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호흡하면서 가상의 인물을 실제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
배우들 전원의 발성이 잘 되어 있고 감정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
코믹한 장면에서는 통쾌하게 웃을 수 있고
슬픈 장면에서는 같이 눈물을 흘릴 수 있던 공연이다.
내용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분석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공연에 빠져들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그 공연속 배우들의 흡입력이 강했다는 증거이리라.

특히 이미 알고 있던 스토리와 대사.
하지만 다시 들으니 새로운 감정을 가지게 만들었다.

 "저 다시 깨어나진 못했지만 어쩌면 기적은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기적은 이미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순간에 일어났던 거예요.
내가 당신을 간절히 원했고, 당신이 나를 믿어주었고......
그래서 우리가 만날 수 있었던 거예요.

이 커다란 우주 속에서 영원의 시간 속에서
잠시 같은 공간에, 같은 시간 속에 우리가 존재했다는 것.
이렇게 가까이 있었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기적이예요."

어쩌면 그와 나의 만남도 기적이었을지 모른다.
정말 너무도 다르게 살아오던 우리가 기적적으로 만났던 그 순간
그때는 그 소중함을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헤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도......

 "99.9% 불가능하더라도 단 0.1%의 희망이 있다면 희망의 끈을 놓지 말게나.
잊지마! 0.1% 아니 0.01%의 가능성만 있어도 희망은 있는 것이지.
간절히 원하는 마음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요즘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
평생을 함께 할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
하지만 아직 내 스스로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는 못하겠다.
나의 부족함을 너무도 많이 깨달았기에
그런 나를 사랑해줄 수 있을지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간절히 원하는 나의 마음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어딘가에 있을 그를 만날 수 있을까?

괜한 생각에 눈물마저 주르르 흘러내리게 만들었던......
기적적으로 만나서 새로 시작하는 연인들이나
조금은 권태기에 접어들어 시들어가는 오래된 연인들이
함께 보기 좋은 공연인 것 같다.

작성자 : lover        제목 : 미라클 봤어요^^        2010-08-03 09:50:10
미라클 얘기만 들었지~ ㅋㅋ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뜨악.. 자리에 한번 놀라고 겹겹이 껴앉아야 한다는것에 또 놀라고 ㅠㅠ
더워가지고 내내 듁는줄 알았어여~
내용은 참 괜찮던데 더워서 그 감동의 반으로 준듯해요..
에어컨도 안빵빵한데 사람들을 그리 껴앉게 하면 어쩌란 말인가여!!
소공연장에 사람이 그리 많은것도 처음인데 무슨 사람을 꽉꽉 채우려고만 하고..
참 재밌어야 할 연극의 기쁨이 많이 줄어버렸네여 ㅜㅜ
겨울에 봐야 할 연극인듯해여~
출연진들 너무 웃기고 연기들 잘하시고 열심히시고 땀을 비오듯이..
그러다가 마지막에 눈물범벅 만드시고~
미라클 넘 잼있고 감동적이긴 했어요 자리랑 기타상황이 열악하다는것만 빼면 참 좋아여~
작성자 : break        제목 : 미라클 보고 왔습니다        2010-08-02 16:19:01
미라클을 보고 왔습니다~

말 그대로 명랑하고 감동을 주는....

마지막 장면이 젤 따뜻했던거 같아요~~

배우분들의 열연...^^ 멋있었습니다~
작성자 : 옥이        제목 : 당신의 '미라클'은 안녕하시나요!        2010-07-26 10:55:06
미라클 병원에 입원한 아이돌 김희동은 교통사고로 가족들을 모두 떠나보내고, 홀로 병원에서 식물인간으로 지내고 있는 인물. 김희동을 중심으로 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의 만남과 이별을 큰 줄기로 진행되는 연극이다. 단순히 만남과 이별이라고만 하기엔 너무나 서글프다.

식물인간으로 4년 째 병원에서 '영혼'으로 지내고 있는 홍길동과 이제 갓 그 생활을 시작한 '희동'
산자와 죽은자 사이의 경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희동은 자신을 믿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마음도 얼굴도(?) 예쁜 이하늬 간호사가 있다. 그 간호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시작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희동의 그 간절함과 '희동은 꼭 깨어날 수 있다'는 이하늬 간호사의 믿음이 만나 기적은 일어났다.
식물인간에서 뇌사판정으로 그리고 산호호흡기를 떼는 그 순간 순간에도 삶은 계속되어진다.
그 삶의 끝에 이별과 죽음은 어김없이 끝자락에 자리하고....

우주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영원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만난 순간이 '기적'이다.
희동이 의식을 차리고 새로운 삶을 이하늬 간호사와 행복하게 맺는 순간을 '기적'일 것이라고
나는 드라마와 영화가 심어준 그 환상을 기대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그 '기적'을 위한 수많은 노력들... 그 자체가 기적이었음을.

내 옆에 남자친구와 처음 손을 잡던 순간, 그 순간의 기적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곳에서 '기적'을 위해 애쓰는 많은 분들에게 격려를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길동의 가족, 희동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우리.... 기적은 언젠가 맞닿으리라 믿습니다.
간절함과 믿음만 있다면.. 부디...ㅠㅠ
작성자 : 신비        제목 : 가장 연극다웠던 연극~        2010-07-25 19:09:53
연극의 기법들을 잘 활용하신 것 같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참 훌륭했어요~
극 중 이하늬 간호사가 넘 예뻐서 더 몰입했네요 푸하~

식물인간,뇌사,안락사..까지..
참 무겁고 슬픈 주제인데,
환자와 의료진,그리고 가족의 입장까지 그려내면서도
재치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연극같아요

예츠 초대권으로 관람한 연극중에
전 요 연극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정말 추천해요~ㅎ
작성자 : 워려        제목 : 연극 미라클 보구 왔슴당....        2010-07-24 21:54:04
모처럼의 대학로 나들이...
또한, 공연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대단히 좋았습니다.
실컷 웃을 수 있게 했던 연극 미라클...
1관에서는 뮤지컬로 한다는데... 그것은 어떨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배우들이 참 열심히 공연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매우 유쾌하면서, 감성적인 부분까지도 자극시켰습니다.
볼만한 연극이었네요..
좋은 공연을 접할 수 있게 해준 예츠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