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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9 23:02
글쓴이 : 자운영 (118.♡.97.155)
조회 : 2,09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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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명의 할멈들이 자식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번째 할매 왈... " 울 아들은 성당 신부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
이어서 두번째 할매.. "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거룩한 분! 그런디야~~"
그러자 세번째 할매는.. "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그런데 마지막 네번째 할매는... "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보이기까지 하니 말이다.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 . . . .오 마이 G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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