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보러오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제일 먼저도착해서 맨 앞줄에 앉아서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연극하는 젊은이들의 꿈과 현실을 거침없이 표현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극중극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도 돋보였고, 코믹스러운 부분도 적절히 감미되어 지루하지 않은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술을 함께 마시며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장면은 마치, 현실과 같이 느껴져 공연한 배우들의 높은 연기력을 실감할 수있었습니다. 맞아맞아 라는 생각과 함께 20대후반의 시절을 떠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단, 아쉬운 점은 극중극 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메일스토리와 연계성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젊음을 노래하는 극에 그와 매칭이 되는 스토리가 극중극의 내용으로 표현되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 해보았습니다.
이번 맨 앞줄에 앉다보니, 참여할 기회도 있었는데요~ 술먹는 장면에서 저한테 진짜 술(소주2잔)과 안주도 주셔서 알딸딸하게 공연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
암튼 이렇게 좋은 작품 볼 수 있게 해주신 예츠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공연 볼 수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작성자 : 이민우제목 : 연극 그냥청춘
2010-04-04 23:03:32
정말 할말많고 꿈많은 청춘들의 이야기죠~ 관객의 성격에 따라 달리보일수도 있는데... 전 좀.. 얄개시대를 보는듯한 지루함에 약간의 유머도 좀... 꿈에 대한 이야기는 맞는데... 관객들에게 전해주는듯한 뭔가가 좀 부족한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