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엔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카리엔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 인기 : 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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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4-06-11 ~ 2014-06-11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시간 오후 8시
티켓가격 R석 100,000원/S석 50,000원/A석 30,000원/휠체어 A석 30,000원/A-BOX석 30,000원
주최 예인예술기획
공연문의 02-586-0945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공연을 사랑하는 예츠회원이라면 후기를 남겨주는 센스~ 아시죠!!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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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4-06-11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6-11 오후 08:00 신청합니다. ~~ ^^ 이벤트 종료
2014-06-11 오후 08:00 신청합니다 ^_^ 이벤트 종료
2014-06-11 오후 08:00 신청합니다~!!! 꼭 가보고싶네요~!! 이벤트 종료
2014-06-11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정말로 환상적인 날이 되겠어요. 이벤트 종료
2014-06-11 오후 08:00 와~~이색적인 교차를 느낄수 있겠습니다.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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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카리엔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카리엔 앙상블과 한국희망재단이 함께하는
클래식과 뮤지컬의 2색 콘서트
 

# 한국희망재단 www.hope365.org 
지구촌 70억 인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빈곤한 삶을 살아가고, 10억 명이 1달러가 안 되는 돈으로 하루를 연명하며, 매일 10만 명이 기아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은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하여 사랑과 인간의 존엄성을 함양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지구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지원하고, 평등한 지구촌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한국희망재단은 가난과 차별로 소외된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된 국제협력단체입니다. 빈곤국가 현지 NGO와 협력해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탄자니아 등 9개 국가에서 빈곤아동 교육, 식수지원, 빈곤여성 재취업교육, 가축지원, 집짓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카리엔 앙상블
치밀한 분석력과 꾸준한 활동으로 음악계에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레퍼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카리엔 앙상블은 2008년 음악감독 겸 리더 최윤영을 비롯하여 모두 10명의 연주자로 창단되어 4년 만에 음악계에 굳건한 자리를 잡으며 20012년 음악장르의 영역을 넓히고자 상임단원 11명과 비상임 19명 총 30명으로 구성한 전문음악 단체이다.
 
현재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리엔 앙상블은 매년 100여곡에 달하는 현대 창작 작품과 바로크에서 고전은 물론 재즈, 가요, 뮤지컬을 넘나드는 넓은 레퍼토리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Pan Music Festival’ 등 현대음악 초청 연주와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KBS7080 고정 출현, 기부음악회, 국내 최초 오보에와 Jazz의 앨범 등대중과의 호흡을 가까이 하였으며, 특히 2010-2012년 예술의전당에서 무용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음악의 장을 개척함은 물론 2014년 수원SK아트리움 개관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연주활동과 함께 대한민국의 창작음악계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자 매년 ‘카리엔 현대음악 작곡 콩쿨’을 개최하여 젊고 유능한 작곡가들의 데뷔무대를 마련하여 창작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보에 최윤영(음악감독)
* 프랑스 파리고등음악원 고등연주자과정 심사위원 만장일치 졸업
* 프랑스 오베르빌리에 국립음악원 고등연주자과정 졸업
* 프랑스 크레테이 국립음악학교 실내악 디프롬과정 및 오케스트라 전문과정,
고등연주자과정 최고점수 심사위원 만장일치 졸업
* 프랑스 파리고등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2014 대한민국 녹색 총연맹 예술부문 대상 수상
* 2013 Dream(Oboe & Jazz) 음반 발매
* 현재 : 서울종합예술학교, 한국종합예술원, 한신대 평생교육원,
계원예고, 영림중 출강
 
# Special Guest

작곡 고태암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 디플롬 이수
*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디플롬 취득
*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 Schwetzinger Mozartfest Projekt, Prof.Matthias Höfs Ensemble,
Schumann-Erzählungen II, Neues für Streicher 등
독일, 한국 공모당선 및 위촉
* 21세기악회, ACL악회, ISCM악회, 창악회, 창연악회, 앙상블 SoM 음악감독
* 필하모니아코리아 오케스트라 편곡자 및 전략기획팀장 역임
* 현재 : 한예종, 숙명여대, 전남대, 선화예고, 계원예고, 덕원예고, 인천예고 출강
사단법인 한국작곡가협회 행정이사
 
피아노 이영신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Diplom 취득 및
가곡반주,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네덜란드, 한국 등 다수의 독주회 및 앙상블, 반주 활동
* 데트몰트 국립음대 성악, 관악반주 조교 및 강사 역임
* 현재 : 숙명여대, 강원예고, 선화예고 출강
Trio La Mer 멤버, 리더라이히 예술가곡연구회 전문 연구위원
 
뮤지컬 배우 서범석
* 09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
* 08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
* 08 제2회 대구뮤지컬어워즈 최고스타상
* 노트르담 드 파리, 라디오스타, 모차르트, 맨오브라만차 등
다수의 작품 출연
* 현재 : 뮤지컬 서편제(유봉역) 출연 중
 
뮤지컬 배우 강효성
* 11 문화예술인대상
* 04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 04 제17회 기독교문화대상 연기상
* 04 제1회 아름다운연극인상 최고배우상
* 96 제20회 서울연극제 여자연기상
* 90 서울시 주최 모범 연기자상
* 넌센스 잼버리, 마리아 마리아, 밴디트,
로미오 앤 줄리엣 등 다수의 작품 출연
* 현재 :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뮤지컬예술학부 겸임교수
 
킹스앙상블
킹스앙상블은 현재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의욕적으로 후진양성을 하고있는 멋진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되어있다.
각 단원들은 솔리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정통예술 음악과 성가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 민요, 뮤지컬, 칸초네 등 폭 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노래에 끊임없이 다양한 연출을 시도하여 보다 높은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변화를 통하여 대중이 함께 공감할 공연예술 형태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클래식의 보급과 음악의 저변확대, 찬양선교와 자선음악회 등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 사랑과 유익을 나누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Ten. 김현경(대표), 김지홍, 유태근, 박일권 / Bar. 곽우철(총무), 박형진 / Bass. 안상범(음악감독), 이준봉
 
# Program

<1부>
G. Bizet Carmen Suite
고태암 카리엔 앙상블 위촉 작품
W.A. Mozart Piano Concerto No. 11 in F Major, K. 413
조두남 뱃노래
나폴리민요 O Sole Mio
나폴리민요 Funiculì, Funiculà
 
<2부>
Musical <Phantom of the Opera> Suite
The Impossible Dream from Musical <Man of La Mancha>
한이 쌓일 시간 뮤지컬 <서편제> 中
This Is the Moment from Musical <Jekyll & Hyde>
Musical <Maria Maria>
All I Ask of You from Musical <Phantom of the Opera>

관람후기
작성자 : 꿀땅콩        제목 : 좋은시간        2014-07-02 10:31:32
별기대없이 간 공연이었는데
의외로 좋았습니다.
연주도 좋았고
뮤지컬 배우들의 갈라도 수준있었습니다.
다음기회도 기대해 봅니다.
작성자 : 스타포스        제목 : 카리엔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클래식과 뮤지컬의 2색 콘서트)        2014-06-12 16:09:38

제목: 카리엔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클래식과 뮤지컬의 2색 콘서트)

◆관람일시: 2014/6/11 8시 공연

◆관람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출연자: 오보에 최윤영(음악감독),  작곡 고태암, 피아노 이영신, 뮤지컬 배우 서범석, 뮤지컬 배우 강효성,

카리엔 앙상블 - 치밀한 분석력과 꾸준한 활동으로 음악계에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레퍼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카리엔 앙상블은 2008년 음악감독 겸 리더 최윤영을 비롯하여 모두 10명의 연주자로 창단되어 4년 만에 음악계에 굳건한 자리를 잡으며 20012년 음악장르의 영역을 넓히고자 상임단원 11명과 비상임 19명 총 30명으로 구성한 전문음악 단체이다.

킹스앙상블 - 킹스앙상블은 현재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의욕적으로 후진양성을 하고있는 멋진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되어있다. 각 단원들은 솔리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정통예술 음악과 성가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 민요, 뮤지컬, 칸초네 등 폭 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노래에 끊임없이 다양한 연출을 시도하여 보다 높은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변화를 통하여 대중이 함께 공감할 공연예술 형태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클래식의 보급과 음악의 저변확대, 찬양선교와 자선음악회 등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 사랑과 유익을 나누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Ten. 김현경(대표), 김지홍, 유태근, 박일권 / Bar. 곽우철(총무), 박형진 / Bass. 안상범(음악감독), 이준봉

# Program
<1부>G. Bizet Carmen Suite고태암 카리엔 앙상블 위촉 작품W.A. Mozart Piano Concerto No. 11 in F Major, K. 413조두남 뱃노래나폴리민요 O Sole Mio나폴리민요 Funiculì, Funiculà
 
<2부>Musical <Phantom of the Opera> Suite - 킹스앙상블The Impossible Dream from Musical <Man of La Mancha> - 서범석한이 쌓일 시간 뮤지컬 <서편제> 中 -> I can't recall from Misical <A Tale of Two Cities> - 서범석This Is the Moment from Musical <Jekyll & Hyde> - 서범석Musical <Maria Maria> - 강효성Aldonza from Misical <Man of La Mancha> - 강효성

사뿐사뿐 <꽆신> - 서범석 & 강효성

클래식을 너무 오래간만에 듣게 되서 예술의 전당에 가는 내내 어떻게 들어야 할까? 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매체를 통해 들었던 것보다 직접 가서 듣는것이 어떻게 다를지 무지 궁금했답니다. 하지만 이번 앙상블의 주제가 뮤지컬과 동반한 2색 콘서트가고 해서 귀가 솔깃 했답니다. 게다가 좋아하는 서범석 배우님까지 동행 하신다니 너무나 궁금했어요.

모처럼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게 되서 조는게 아닐까 염려가 되었으나 무대 매너가 워낙 좋으시고 선곡들도 신나는 곡들로 어렵지 않게 잘 이끄시더라구요. 약간의 아마추어 같은 화음들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즐기면서 들었답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공연을 들으러 왔더라구요. 킹스앙상블이 게스트로 와서 그런지 선교사업을 하시는 분들 답게 많은 나이 드신분들이 오셔서 클래식도 듣고 뮤지컬도 듣고 여러모로 호강하는 하루 였답니다. 1부에서는 협주곡들을 연주한 후에 이영신님의 현악기들과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는데 워낙 지루하게도 느껴질 만한 모차르트의 클레식한 곡들이었지만 현란한 연주 솜씨에 감상하느라 훌딱 빠져버렸습니다. 킹스 앙상블이 나와서 3곡들을 부르는데 마이크 없이 불러서 그런지 너무 아늘리더라고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2부에서는 서범석님과 강효성님의 열창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폭 빠져버렸답니다. 역시 어떤게 뮤지컬 배우인가를 알려주시더라고요. 꽃신이라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은 기원을 담은 뮤지컬에 서범석님과 강효성 배우님믈 외에 출연진 모두가 기능 기부를 하시고 홍보차 이렇게 출연을 마다 않으신것 것 같더라고요. 너무나 기대되는 꽃신이기도 했습니다. 눈물이 흘르다 멈추질 않을 공연이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옵니다.

클래식과 뮤지컬에 2색 콘서트의 매료에 푹 빠져버린 하루였습니다. 귀가 너무 호강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