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이수연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 인기 : 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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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2-07-15 ~ 2012-07-15
장소 금호아트홀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가격 전석 10,000원
주최 예인예술기획
공연문의 02-586-0945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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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오후 07:30 바이올린의 섬세한 해석이라는 점에서 그녀의 연주가 특히 기대됩니다^^ 이벤트 종료
2012-07-15 오후 07:30 치간느 듣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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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 프로필
Violinst 이수연
섬세한 해석으로 작품의 의도와 아름다움을 보다 열정적으로 표현해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연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Peabody Merit 장학금 수혜와 함께 High Honor Dean's List를 수여받으며 학사(B.M.) 및 석사과정(M.M.)을 우수한 성적으로 모두 조기 졸업한 뒤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에서 박사과정(D.M.A.)을 졸업함으로 탄탄한 기량과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갔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연은 한전아츠풀 콩쿨 1위 없는 2위 수상을 비롯해 음악교육신문 콩쿨 1위, 회룡전국음악콩쿨 1위 없는 2위, 럿거스 뉴져지 주립대학교 실내악 콩쿨에 우승함으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Griswold Hall, Schare Hall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여 탁월한 해석과 탄탄한 실력이 바탕이 된 뛰어난 연주를 선보임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Commonwealth Health Center, CNMI Supreme Court, Mount Carmel Cathedral, Grace Christian Academy Fundraiser “Musical Extravaganza” 등 다양한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이외에도 Silver Bay Festival 솔로 연주, 음악교육신문 콩쿨 우승자 연주 등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전개해왔다.
다양한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하고자 노력한 그녀는 Nicholas Music Center에서 개최되었던 실내악 우승 기념 연주회를 비롯해 Leakin Hall, East Hall, Goodwin Hall, Cohen-Davison Hall, Schare Hall 등에서 현악4중주, 바이올린과 피아노 듀오, 바이올린 듀오, 트리오, 바이올린과 마림바 듀오, 바이올린 오르간 듀오 등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연주회를 가짐으로 앙상블 주자로서도 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더불어 아스펜 국제음악제, 실버베이 음악제, George Kern 마스터클래스 등에 참가하여 음악적인 교류를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감과 동시에 더욱 심도 깊은 음악에의 탐구에도 열중하였으며, 완성도 높은 연주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연은 Lenuta Ciulei, Violaine Melancon, 임원빈, Atis Bankas 에게 바이올린을 Lenuta Ciulei, Paul Hoffman, Jonathan Spitz, She Ee Wu, Antonius Bittmann, Violaine Melancon, Maria Lambros, Michael Kannen, Herbert Greenberg, Misha Rosenker, Atis Bankas에게 실내악을 사사하였다.
또한 Rutgers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Kynan Johns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으며, 서울 신포니에타,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usica Raritana (바로크 오케스트라), Peabody 심포니 오케스트라, Peabody 콘서트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며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활동을 하였다.
그밖에도 Newark School of the Arts, Stella Music School과 Brunswick Music Academy, Glory Music School에서 강사를 역임하며 바이올린과 실내악 코칭으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썼다.
현재 그녀는 강남심포니, 서울신포니에타 객원 단원, 구리시교향악단 차석 객원단원이자 오티움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멤버로 국내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프로그램
W.A. Moza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B-flat Major, KV. 454
E. Ysaÿe           Sonata for Solo Violin in a minor, Op. 27, No. 2
C. Franck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M. Ravel           Tzigane

관람후기
작성자 : sexyhotdog        제목 : 가을날같은 날에 가을날같은 바이올린 연주회        2012-07-17 13:52:36
이수연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ㅣ 20120715 Sun. 19:30 l 금호아트홀 ㅣ 예츠

 

 

 

 

 

음악회 다녀왔어요.

바비올린과 여름이 어울리는가..에 대해선 저도 여전히 아니다,,라고 생각하지만

비가와서 괜시리 추웠던 탓에 아침에는 긴롱원피스안에 레깅스까지 챙겨입고보니, 이게 진정 여름인가..싶어서

날이 딱 좋구나,,,햇지요

바이올린을 비롯한 현악기들은 음색이 참 겨울같고, 혹은 늦가을같은데

그중에서도 바이올린은 그나마 가볍다면 가벼우 음색이건만 여전히 참 가을유전자를 가지고잇어서

 

 

음악을 하는 사촌오빠와 언니때문에 귀국 독주회가 낯설지가 않아요.

절차상 꼭 필요한것이다보니..

아무튼 귀국연주회를 다녀오면

뭔가 화이팅해주고싶은 마음이 불끈 들곤해요

긴 외국생활을 접고 이제 한국에 돌아와 새로이 연주자로서의 인생을 시작하니까..

잘 하세요~

하는 인사가 연주회 내내 저가 눈빛으로 박수로 써아대곤합니다..

제 화이팅 잘 받으셨어요?

 

 

프로그램 구성은 당연히(?)

듣기편한곡과 기교가 있는 곡의 발란스를 이루게 되어있어써요

 

W.A. Moza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B-flat Major, KV. 454
E. Ysaÿe           Sonata for Solo Violin in a minor, Op. 27, No. 2
C. Franck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M. Ravel           Tzigane

외모에서 느껴지듯이 굉장히 섬세한 연주에 강점을 가진 연주자셨어요

기교가 잔뜩 들어가는 곡에서도 느겨지는 특유의 섬세함과 편안한 호흡이 참 좋았어요

 

 

 

연주회를 마치고 나오니

여전히 보슬비가 내리고있고

특히나 에아컨 바람이 굉장히 쎘던 관계로 여름이 여름이 아니구나,,하는 느낌음 한층 강해져서

가을날에 가을날과 정말 잘 어울리는 바이올린 연주회를 다녀온 기분이 완벽하게 들어버린 그런 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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